매일신문

우리은행, '미리받는 정기예금' 출시

우리은행이 예금 가입과 동시에 이자를 먼저 지급하는 '미리받는 정기예금'을 선보였다. 가입대상은 개인, 개인사업자 및 비영리법인이며 가입금액은 최저 300만원에서 최고 1억원으로 가입기간은 12개월이다. 기본금리는 연 3.95%이고 순신규 개인고객 또는 5천만원 이상 가입시 0.1%의 추가 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4.05%까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정기예금에 가입해 받은 선이자 4.05%를 동일금리의 다른 금융상품에 재투자하게 되면 '이자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어 총수익률 4.21%로 일반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