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발라드에 젖는 청도!

29일 변진섭·전유성 쇼

국내 최초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가진 '발라드의 전설' 변진섭이 개그맨 전유성 씨 초청으로 청도를 찾는다.

언제 들어도 감미로운 목소리를 지닌 변진섭은 추억을 되살리는 무대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촉촉한 발라드의 감성으로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변진섭은 '희망사항' '숙녀에게' '새들처럼'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로라' '너에게로 또 다시' '너무 늦었잖아요' '내안의 그대' '사랑이 올까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발라드의 전설'이다. '변진섭 발라드와 전유성 잡담쇼'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번 공연은 최복호패션문화연구소 개관 3주년 기념과 전유성 청도철가방코미디극장 개관 기념으로 29일 오후 5시 최복호패션문화연구소에서 열린다. 054)371-9009.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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