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지갑 굴욕 … 이승기 "호동이형과 다니다 보니..."
SBS 강심장에 출연한 강민경이 이승기에게 지갑을 선물받아 교환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강민경은 "이승기 선배님의 노래에 피처링을 한 적이 있는데 녹음이 끝나자 매니저 분이 명품 지갑을 건네주셨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피처링 작업에 대한 보답으로 선물 한 것이며 돈을 줄 수 없어 지갑을 선물 했다"고 묘한 분위기로 변하는 것을 서둘러 진화했다.
강민경은 "이승기의 선물이 참 고마웠는데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고백하며 "교환해 원하는 제품으로 바꿨다"고 고백했다.
이승기가 직접 고른 지갑이라고 안타까움을 전하자 강민경은 "지갑이 너무 노티가 났다"고 말해 이승기에게 큰 굴욕을 안겨줬다"
네티즌들은 "강민경에게 제대로 당했다" "이승기 황제의 굴욕이다" "지갑이 어떤것인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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