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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공항패션 굴욕 … "도대체 이게 뭐야?"

장쯔이 공항패션 굴욕 … "도대체 이게 뭐야?"

중국 유명 배우 장쯔이가 공항 패션 굴욕을 당해 화제다.

지난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한 장쯔이가 때아닌 '패션 굴욕'을 당하고 있다.

이날 공항에서 장쯔이는 블랙 시스루룩 톱과 블랙 벌룬 쇼츠를 매치했는데, 이와 함께 착용한 여러 소품들이 과하다는 느낌을 자아내 결국 '공항 패션 굴욕'을 당하게 된 것이다.

장쯔이가 착용한 소품들 중 골드 스킨 컬러의 와이드 벨트는 장쯔이의 다리 길이를 짧아 보이게 하였으며, 뱀피 백과 블랙 킬힐, 스카프, 목걸이, 선글라스 등은 포인트를 집어 낼 수 없는 산만한 연출을 하게 하였다.

한편 장쯔이는 2일 오후 서울 한강 반포지구 새빛 둥둥섬에서 개최되는 펜디 패션쇼 'FENDI on Han River'에 참석했다.

뉴미디어국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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