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협회가 주최한 제31회 대구서예'문인화대전에서 강해경(사진) 씨의 '이백 시'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박은정(문인화) 씨의 '홍매', 강선숙(한글) 씨의 '보왕삼매론'이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김동순(한문), 김명순(한글), 오광웅(문인화) 씨가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은 21일부터 7월 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전시되고, 시상식은 21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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