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더불어자유적금' 출시

우정사업본부는 저소득층에게 기본이율의 2배를 주는 '우체국 더불어자유적금'을 내놨다. '우체국 더불어자유적금'은 기본이율의 2배를 더 주는 상품으로 기본이율이 연 3%라면 특별우대이율도 연 3%가 추가돼 총 연 6%의 이율을 받게 된다. 가계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배보다 적거나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인 저소득층이면 가입할 수 있지만 1가구당 1명만 가능하다. 매달 원하는 금액을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으며 한도는 900만원이다. 가입기간은 6개월에서 3년까지 월 단위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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