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DGB금융지주,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6.96%↑

대구은행 상장 폐지후 7일 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DGB금융지주[139130]가 6.96%의 상승을 보이면 강세를 나타냈다.

DGB금융지주는 BS금융에 이어 자회사의 주식이전방식으로 설립된 두번째 지방 금융지주사로서 대구은행, 카드넷, 대구신용정보 3개의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으며, 신규발행 주식수는 134,053,154주로 상장일 주당 평가가격은 1만5400원이다.

상장 첫 날인 이날 1만58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오름폭을 늘려 시초가 대비 1100원(6.96%) 상승한 1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뉴미디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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