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군수 하창환)은 군수 관사로 활용돼던 부지 802㎡(약 240평'사진)에 주차장 35면을 설치해 7일 군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군은 민선5기 군수 출범 이후 노후 건축물이 수선비 및 운영비가 많이 소요돼 장애인 복지관, 다문화지원센터, 할머니 경로당 등 여러 활용 방안을 두고 검토한 끝에, 인근 주민들과 종합사회복지관 방문객들의 주차장으로 활용,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 군수는 당선과 동시에 군수 관사를 사용하지 않고 노부모와 함께 살아왔던 개인 사저를 관사로 활용하고 있다.
합천·김도형기자 kdh0226@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