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현중 키 논란 해명

김현중 키 논란 해명

5일 SBS '런닝맨'에 출연한 김현중이 유재석과 나란히 선 모습을 통해 실제 키가 182cm는 아닌듯하다는 논란이 일어났다.

김현중 포탈사이트 프로필에 보면 키가 182cm라고 되어있는데,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나란히 선 모습에서의 두 사람 키는 비슷했다.

앞서 유재석은 과거에 SBS '옛날 TV'라는 코너에서 방송 중 측정한 키가 175cm였다. 이로 보아 김현중도 유재석과 비슷한 175cm 좌우가 아닐까? 하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일자 김현중 소속사 측은 "김현중의 실제 키가 182cm 맞다"고 해명한 후, "화면 각도상 문제거나 자세히는 모르지만 유재석씨가 키높이 깔창을 착용했을 수도 있다. 김현중은 발등이 두꺼운 편이라서 평소에 깔창을 거의 착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현중의 키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진은 김현중이 SBS 에 출연할 당시 영상을 캡처한 것이다.

뉴미디어국 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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