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아 교통사고
LPG 출신 가수 허윤아가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긴급후송 됐다.
소속사측에 따르면 "허윤아는 10일 오후 3시 10분께 스케줄을 소화하러 가던 중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대교 밑에서 상대편 차와 충돌, 차량 왼쪽이 반파되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후 허윤아는 병원에 긴급 후송돼 현재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윤아는 현재 어깨와 다리 등에 고통을 호소해 해당 부위에 대한 정밀검사를 받았다.
관계자는 "아킬레스건이 끊어졌던 부상을 당했던 허윤아가 이번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또다시 다리 쪽을 부딪쳐 걱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허윤아는 최근 LPG에서 솔로로 컴백해 타이틀곡 '잊을게'로 다음 주 방송활동을 앞두고 있는 상태였다.
뉴미디어국 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
홍준표 "탄핵 결정도 안 났는데 이재명 띄우기 여론 조사 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