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빅토리아 선택의 기로

빅토리아 선택의 기로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인 빅토리아가 닉쿤과 송승헌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과거 빅토리아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남편 닉쿤과 애정확인을 위해 방송 중 "닉쿤씨 좋아요!"라고 기습발언을 하기로 닉쿤과 약속했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인터뷰 도중 평소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송승헌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닉쿤이 결혼 생활 처음으로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연히 닉쿤이겠지", "쿤토리아는 싸우는 것도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가 남편 닉쿤과 이상형 송승헌 중 누구를 선택할 지는 11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3'에서 공개된다.

뉴미디어국 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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