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린이] 오! 수잔나는 한국 문화에 쏙 빠졌어요

오수잔나'이혜원 글/최현묵 그림/토토북/152쪽/1만500원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오수잔나는 30년 전 평화봉사단으로 한국에 왔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본 한국 문화에 반해 한국에 정착한 그는 지윤이와 상혁이의 엄마로 살아간다. 2011년 현재 한국의 인구는 4천898만 명. 그 중 이주노동자, 국제결혼, 귀화 등으로 국내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의 수는 126만 명에 이른다. 어림잡아 우리의 이웃 40명 중 1명은 외국인이다. 통계로 봤을 때 한국은 이미 다문화사회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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