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줄 증시 시황 전망

(중립)아직은 그리스 사태, 미국의 경기위축 등 대외변수에 대한 확인과 검증 과정이 필요해 보인다. 프리어닝시즌에 돌입하면 실적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면서 업종별 슬림화 및 차별화가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향후 프로그램 매수 여부와 외국인 동향을 체크하자.

곽진국 현대증권 대구동지점 지점장

(웃음)이제는 악재들에 내성이 생길 시점이라는 자신감이 필요할 때가 아닐까? 이번 주를 고비로 그리스 재정위기 등과 관련된 부분에서 해결 실마리들을 확인할 가능성이 있다. 호재가 나오면 한발 늦다. 단기적으로는 여름 성수기 수혜주에 접근하되 우량주들에 대한 매수 마인드가 필요해 보인다.

주복용 신한금융투자 시지지점 지점장

(웃음)코스피의 저점 지지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만큼 현재의 박스권 흐름을 분할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투자심리가 안정되고 2분기 어닝시즌이 시작되면 자동차'화학'내수소비 관련주 등 실적 기대주 중심의 반등이 나올 것으로 전망한다.

최영준 삼성증권 대구중앙지점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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