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이리스 이은미 사망 … 네티즌 "이은미 사망 섬뜩"

아이리스 이은미 사망 … 네티즌 "이은미 사망 믿기지 않아" 걸그룹 아이리스의 멤버 이은미가 전 남자친구에 의해 살해 된 사건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이은미를 숨지게한 혐의로 조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씨는 지난 19일 귀가중이던 이씨를 흉시로 수차례 찔러 사망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및 제보를 바탕으로 수사에 착수 다음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조씨를 검거 했다.

조씨는 경찰에서 결혼까지 생각했던 이씨가 결별을 통보해 화를 이기지 못하고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믿기지가 않는다" "너무 안타까운 죽음이라 눈물이 난다" "꽃 한번 제대로 피워보지 못하고 흉기에 살해당하다니" "무서운 세상이다" "섬뜩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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