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차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7년째 최우수 평가

차의과대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조수호)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전국 463개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받으면서 7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는 쾌거를 올렸다.

이에 따라 구미차병원은 정부로부터 응급의료기금 기본지원금을 추가로 받게 된다.

조수호 병원장은 "의료진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능력, 우수 장비 보유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지금보다 더 좋은 응급진료 환경을 갖춘 응급실을 증축 중이어서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은 더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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