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가루에 흑미가루를 섞어 쪄서 친 다음 곶감을 다져서 넣고 곶감 모양으로 빚어 분설탕(슈가파우다)을 뿌린 떡이다.
◆ 재료 및 분량
흑미찹쌀가루 2.5컵, 찹쌀가루 2.5컵, 소금 1/2큰술, 곶감(대)1개, 설탕 6큰술, 분설탕(슈가파우다), 잣 약간씩
◆ 만드는 방법
1 흑미찹쌀과 찹쌀은 깨끗이 씻어 8~10 시간 불려서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빼고 소금을 넣고 빻는다.
2 흑미와 찹쌀가루에 물을 넣고 비빈 후 주먹으로 쥐어 살짝 던져보아 부서질 정도가 되면 체에 내리고 다진 곶감과 설탕을 넣고 섞는다.
3 찜솥에 김이 오르면 젖은 베보자기를 깔고 찹쌀가루를 앉히고 18분 정도 쪄서 친다.
4 충분히 친 후 약간 굳으면 곶감 모양으로 빚는다. 색을 들인 떡을 밀어서 틀로 찍어 꼭지를 붙이고 잣을 꽂은후 분설탕(슈가파우다)을 뿌린다.
김덕희 대구보건대학 호텔조리계열 교수
댓글 많은 뉴스
"탄핵 반대, 대통령을 지키자"…거리 정치 나선 2030세대 눈길
젊은 보수들, 왜 광장으로 나섰나…전문가 분석은?
민주,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윤 대통령 지지율 40%에 "자유민주주의자의 염원" JK 김동욱 발언
"尹 영장재집행 막자" 與 의원들 새벽부터 관저 앞 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