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3 가제-새로운 웃음코드로... 기대해 주세요!!
하이킥 3-짧은 다리의 역습(가제)의 출연자가 최종 결정됐다.
오늘 29일 초록뱀미디어는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가제) 의 출연자가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하이킥3의 주요 출연진으로는 '안내상'과 '윤유선'이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최고의 사랑'에서 한의사 윤필주로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윤계상'과 '서지석'이 윤유선의 남동생으로 출연한다고 공개했다.
게다가 '시크릿 가든'에서 썬 역을 맡았던 이종석, 아이돌 걸그룹 f(x)의 멤버 크리스탈, 슈퍼스타K2의 강승윤, 박하선, 김지원 등이 출연한다.
이 밖에도 룰라 출신 고영욱, 개그맨 박지선, 줄리엔 강, 김지원, 백진희 등이 감초역할을 더한다고 전했다.
초록뱀미디어의 김승욱 부사장은 "전작들의 높은 호응과 시즌3제작의 요청에 힘입어 하이킥 사단이 다시 뭉친 만큼 새로운 웃음코드로 시청자를 사로 잡을 계획"이라며 "출연진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재미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준비작업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이킥3에 대한 기대감을 비췄다.
하이킥 3-(가제) '짧은 다리의 역습'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기대 된다" "전작처럼 대박나세요!" "이번엔 누가 대박 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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