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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김치올레', 연매출 100억 달성 눈앞에 … 대박!

장윤정 '김치올레', 연매출 100억 달성 눈앞에 … 대박!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장윤정 김치올레'를 론칭하고 연일 최고 매출액을 경신하고 있다.

장윤정은 지난 3월 31일 자신의 이름을 내걸로 '김치올레'를 론칭하고 온라인 마켓에서 오픈한지 3개월 만에 매달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장윤정 측은 "온라인 마켓을 오픈한지 3달째,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인기"라며 "매달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바라봤을 때 연 매출 100억 달성을 기대할 만 하다"라고 밝혔다.

특히 장윤정은 강원도 원주 배추밭에 가서 직접 재료를 고르는 등의 모습을 공개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김치라는 이미지를 사람들에게 심어주었으며, 신규 고객의 증가는 물론 기존 구매 고객의 90% 이상이 재 구매를 하고 있는 등 입소문이 퍼지면서 주문이 늘고 있는 추세다.

또한 '김치올레'측은 "장윤정이사는 각종 방송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김치 생산 현장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하루 2~3시간 자면서도 김치 제작 전반에 참여해 꼼꼼하고 세심한 감독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할 정도다"라고 전했다.

이에 '장윤정 김치올레'는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6월30일부터 7월3일까지 '그루폰 코리아'를 통해 51% 할인 된 금액에 김치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국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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