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녹화 중단, "부상자 속출 때문 아니고 폭우 때문!"
KBS '출발 드림팀2' 제작진이 폭우 속에 녹화를 강행해 부상자가 속출하자 녹화가 중단됐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9일 한 매체는 경기도 용인의 한 놀이공원에서 진행된 KBS '출발 드림팀2' 녹화가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녹화를 강행하다 부상자가 속출해 녹화를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출발 드림팀2' 제작진 측은 "29일 녹화가 취소된 것은 폭우 때문이다"라며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건 과장된 부분이다. 장비와 기계가 많아 비가 많이 오면 촬영할 수 없다"고 공식 해명했다.
한편, 이날 녹화가 중단된 KBS '출발 드림팀2'는 8월초에 재녹화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국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