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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국보소녀 호칭 얻어 … 네티즌 "김연아 국보소녀 넘어 세계문화유산"

김연아 국보소녀 호칭 얻어 … SES 바다도 "김연아 국보소녀" 한 목소리

피겨여왕 김연아가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로부터 국보소녀라는 호칭을 얻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오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되자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Yes! 평창~! 진짜 (김)연아 양이 국보소녀네"라며 정준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김태호 PD가 올린 사진은 정준하가 무한도전에서 김연아를 패러디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희망하는 모습을 담고 있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연아 원래부터 국보소녀였는데.." "김태호 피디 타이밍 적절" "김연아의 더 큰 활약을 기대한다" "2018년에도 김연아가 피겨에 나갔으면" "세계문화유산 급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6일 더반에서 열린 제12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성공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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