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민(48) 신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전문화와 선진화된 공원관리를 위해 주민과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공원자원 보전 및 지속가능한 탐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서귀포가 고향인 이 소장은 한국외국어대 법학대학원을 졸업하고 1990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입사, 국립공원관리공단 본부 탐방관리부 과장, 인력개발팀 과장, 재난안전부 부장 등을 지냈다. 가족은 부인 심수정(43) 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독서.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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