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구 마을기업 아나바다 민들레가게 개장

대구YWCA가 운영하고 남구청이 지원하는 남구 마을기업 아나바다 민들레가게가 개장했다.

행정안전부 지원 사업인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각종 자원을 비즈니스(사업)화시켜 수익금을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용하는 마을기업이다.

대구YWCA는 남구 주민들을 위한 아나바다 민들레가게 상설매장을 통해 경제적 가치가 높은 자원을 재활용하고 재사용, 재탄생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제작, 판매해 경제적 창출 효과를 내고 고정적인 매출을 확보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환경운동의 복합 사업 아이템을 제시한다. 아나바다 민들레가게는 대구YWCA 4층에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기증품을 계속해서 모집하고 있어 각 가정에서 필요치 않은 물품과 기증하고자 하는 물품은 언제든지 차량수거해 간다. 053)652-0070. 최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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