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효리 공항패션-쌩얼이라 당당할 수 없었어요.

이효리 공항패션-쌩얼이라 당당할 수 없었어요.

이효리가 봉사활동 후 편한 차림으로 입국해 이효리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9일 오후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천팀과 인도 뭄바이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이효리는 다른 연예인에 비해 편한차림으로 입국해 화제다.

이날 이효리는 화장기 없는 쌩얼로 티셔츠와 체크 바지 입고 슬러퍼를 신은 수수한 차림이다.

오늘 10일 이효리는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에게 당당히 다니라는 팔로워에게 "한 일곱시간 내리 자고 세수도 안한 얼굴 차마 당당할 순 없었오. 미안하오"라며 변명 아닌 변명을 덧붙였다.

또한, 이효리는 때와 장소에 맞게 어울리는 옷을 입을 줄 아는 연예인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뉴미디어국 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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