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고백-"신인시절부터 쭉 지켜봐왔다."
이지훈(가수 겸 배우)이 톱 여배우에게 마음을 고백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오늘 12일 방송예정인 '강심장-MC특집' 녹화 중 이지훈은 "언젠가 꼭 한 번 함께 연기하고 싶은 여배우가 있다. 그 여배우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신인시절부터 쭉 지켜봐왔다."며 마음에 두었던 여배우에 대해 밝혔다.
그는 이어 "혼자 속으로만 관심을 갖고 있다가 한 번은 용기를 내 그 여배우에게 은밀한 방법으로 마음을 전한 적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은 뮤지컬 '잭 더 리퍼'에 출연하는 등 현재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오늘 12일 밤 11시 5분 강심장에서 이지훈의 자세한 고백 이야기가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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