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진미동 발전 위해 머리 맞댔어요

◇ "구미 진미동 발전 위해 마을주민, 경북도의원, 구미시의원, 국회의원, 구미시장 등 머리 맞댔어요"

경북 구미 진미동 발전협의회(회장 정춘덕)는 12일(화) 오전 11시 양호동 은혜식당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의원, 장영석, 심정규,변우정도의원, 윤영철 시의원님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가졌다. 정춘덕 진미동 발전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발전협의회 단합대회를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우리 회원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화합 할때 진미동은 발전한다며 우리가 추구하는 숙원사업이 하나씩 결실을 맺을것이라고 말씀 하였다.

김용길 진미동장은 축사에서 발전협의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고 앞으로 발전협의회가 나날이 발전을 거듭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날 단합대회는 진미동 발전협의회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단합대회를 가졌다

한편 구미시 진미동은 신라와 조선시대에는 인동도호부 인동현에 속했으며, 1914년에 칠곡군 인동면, 1978년에 구미시 진미동이 되었다.

최미화 기자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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