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 군위군수는 지난 1년 동안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군민들과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 군민들에게 적잖은 신뢰를 얻은 가운데 앞으로 군위를 전원 휴양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추진해 나갈 군정 운영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EO 출신인 장 군수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리더십과 경영 마인드를 행정에 접목시켜 현장 속에 답이 있다'라는 평소 소신과 신념으로 항상 군민들에게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실천해 역동적이고 활력이 넘쳐나는 군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
특히 군위군의 미래를 바꾸어 나갈 각종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취임 전부터 경북도청과 중앙부처 등 관련기관을 찾아 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있다.
게다가 군위의 최대 현안이자 사업인 삼국유사 가온누리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발품을 팔며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만나 설득하고, 협조를 부탁한 결과 사업 확정과 국비보조 비율도 70%로 반영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군위~구미간 도로 확장 포장, 부계~동명간 도로 개설, 군위 통합 상수도 및 하수관거사업, 소도읍 개발, 개발촉진지구조성, 군위전통시장 현대화, 도시 숲 조성, 화본역 그린 스테이션 조성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다.
장 군수는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현재 조성된 169억원의 기금을 활용, 지금까지 추진해 오던 장학사업과 학교 운영 지원사업 외에도 내년부터 서울 군위학사를 건립, 운영한다.
아울러 초'중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군위에서 만큼은 돈이 없어도 공부를 할 수 있는 여건도 조성해놨다. 이 밖에 대구 인근 문화와 경제가 살아있는 전원 휴양도시, 관광 레저도시, 친환경 농업의 자족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농촌 농업 농민의 역량 강화를 통한 농촌 경제 활성화에도 적잖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 군수는 "군위에 살고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대를 이어 살고 싶은 지역, 누구나 오고 싶어 하고 머물고 싶어 하는 고장으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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