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 신재걸 의성 부군수

신재걸(57) 신임 의성 부군수는 "경북상도와 경북도의회에서의 풍부한 행정 경험을 의성군정에 접목시켜 의성군의 행정이 한 단계 발전하는 데 작은 밀알이 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영양 출신인 신 부군수는 청송군과 영양군, 경산시를 거쳐 경북도 경제과학진흥본부, 국토해양부 파견, 농수산국, 도의회 기획경제전문위원을 거쳤다. 가족으로 부인 권복선(54) 씨와 1남 1녀. 취미는 등산.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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