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싱어송라이터 하이진(사진)과 퀄텟 멤버가 함께하는 재즈 파티 '라이브 앤드 러브'(LIVE&LOVE)전이 22일 오후 8시 공간울림 연주홀에서 열린다. 2집 앨범 발매를 기념해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열고 있는 하이진은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하이진은 미국 뉴저지 시립대에서 재즈보컬로 석사학위를 받은 후 한국 여성 재즈보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기타는 오창민, 피아노는 성기문, 베이스와 드럼은 각각 김동건과 유성재가 참여한다. 일반 2만원, 초중고대학생'경로'장애우 1만원. 053)765-5632.
최세정기자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