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싱어송라이터 하이진(사진)과 퀄텟 멤버가 함께하는 재즈 파티 '라이브 앤드 러브'(LIVE&LOVE)전이 22일 오후 8시 공간울림 연주홀에서 열린다. 2집 앨범 발매를 기념해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열고 있는 하이진은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하이진은 미국 뉴저지 시립대에서 재즈보컬로 석사학위를 받은 후 한국 여성 재즈보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기타는 오창민, 피아노는 성기문, 베이스와 드럼은 각각 김동건과 유성재가 참여한다. 일반 2만원, 초중고대학생'경로'장애우 1만원. 053)765-5632.
최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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