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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내과…최고의 의료진, 갑상선질환·당뇨 맞춤치료

해동내과는 갑상선 및 당뇨병 등 내분비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환자 개인에 대한 맞춤형 치료를 하고 있다.
해동내과는 갑상선 및 당뇨병 등 내분비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환자 개인에 대한 맞춤형 치료를 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 겨울철 감추어 놓았던 목을 들어내고 거울을 보았을 때 왠지 목이 전과 다르게 보인다면, 예전에 비하여 갈증이 심하고 피곤이 심하다면, 내분비내과 질환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내분비내과에서 흔히 보는 갑상선질환, 당뇨병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해동내과는 갑상선 및 당뇨병과 같은 내분비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환자 개인에 대한 맞춤형 치료를 한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대구가톨릭대병원 내분비내과 김현숙 선생을 초빙해 내분비 전문내과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

최근에 이슈가 되는 갑상선질환은 크게 갑상선 기능에 대한 문제가 있는 경우와 갑상선의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갑상선 기능 이상에는 손떨림, 가슴 두근거림, 체중감소 등과 같은 항진증과 피로, 몸이 붓는 증상, 탈모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저하증이 있다. 이러한 질환들의 유무나 심한 정도에 대해 기능검사로 몇 시간 만에 확인할 수 있다.

갑상선의 구조적인 문제인 갑상선 결절은 갑상선암인 악성결절과 양성결절로 나뉜다. 갑상선 결절의 유무는 초음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결절이 있을 때 악성과 양성을 구분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미세침흡입검사의 시행이 필요다. 해동내과는 정확한 미세침흡입검사를 통해 빠른 시간 내에 정확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양성으로 나온 갑상선 결절이 크기가 크거나 증상을 유발할 때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제거할 수도 있다.

당뇨병의 증상은 피곤함, 체중감소, 잦은 소변, 갈증, 가려움 손발저림 등과 같은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당뇨병은 초기에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증상이 있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 위험성을 간과되기 쉽다. 당뇨병을 적절하게 치료해야 하는 이유는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있다.

적절한 혈당관리에는 알맞은 식사와 충분한 운동이 기본이 돼야 하며, 이를 위해 식생활의 개선이 필요하다. 해동내과는 당뇨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식생활습관 개선을 유도하고 있으며, 환자 상태나 혈당 정도에 근거한 개인 맞춤형 당뇨병 치료를 통해 보다 철저한 혈당 관리를 하고 있다. 또 당뇨병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망막검사, 단백뇨검사 등과 같은 미세혈관 합병증 검사는 물론 심혈관계통의 합병증을 발견하기 위한 운동부하 검사 등을 시행한다.

당뇨병 환자들은 순환기 질환의 발생 빈도가 높으며, 반대로 순환기 질환자들은 당뇨병 빈도가 높다. 지난 4월부터는 순환기내과 권위자이며 대한심장내과학회장을 역임한 영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심봉섭 교수를 초빙해 순환기센터를 개설했다. 심 교수는 부단한 연구와 풍부한 경험, 끊임없는 최신 의료정보의 습득으로 20년 이상 꾸준히 치료받는 환자도 많다.

의료특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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