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가발 고백-"내 긴 머리의 정체는 붙임머리."
그룹 부활의 멤버 김태원이 가발고백을 해 화제다.
오는 25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김태원이 찰랑거리는 머리를 가진 MC 한혜진를 부러워하며 자신의 긴머리가 '가발'이라고 밝혀 모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이날 김태원은 "항상 묶고 다니는 내 긴머리는 사실 가발이다"며 "탈모 때문에 붙임머리의 가발을 착용하고 있다"며 긴 머리의 정체를 밝혔다.
김태원의 가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반전이다", "전혀 몰랐다. 탈모라니.", "감쪽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