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몸짱 남녀가 2011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선수권대회에서 조각 몸매를 선보이며 한국의 종합 2위에 힘을 보탰다.
25~29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이헌주(대구시보디빌딩협회'사진)가 52㎏급 금메달과 함께 여자부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주니어급 70㎏급 결선에 나선 이하성(서부공고)도 금메달을 보탰다. 남자부에서는 대구시청 송재필(70㎏)이 은메달을, 김명섭(80㎏)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영범은 100㎏급에서 4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황대원 전 대구시보디빌딩협회장은 남자부 감독으로, 최자영 대구시청 감독은 임원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최두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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