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서구청 '깨·친·맛 브랜드' 특허 등록

대구달서구청은 '깨'친'맛 운동' 4년차를 맞아 깨'친'맛 브랜드를 특허청에 등록하고, 깨친맛 음식점 2개를 새롭게 지정했다. 음식점이 갖추어야할 3대 덕목 '깨끗하게, 친절하게, 맛있게'의 머리글자를 딴 '깨'친'맛 운동'은 올해는 특히 비노출 방식의 심사를 도입해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지정했다. 신규 깨'친'맛 음식점은 부천식당(053-593-9500)과 해수전복(053-644-8087)이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깨'친'맛 음식점으로 지정된 곳은 25개 음식점이다. 깨'친'맛 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지정서와 표지판을 교부하고, 구청 각종 행사시 이용권장과 구청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홍보하는 등 행정적,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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