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황전망] 2분기 국내 주요 기업 실적 부진 시장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웃음)유럽 재정 위기가 봉합되면서 시장의 남은 불확실성은 미국 부채한도 상향 조정과 관련된 문제. 당분간 불안과 기대감이 공존하는 장세가 지속될 것. 하지만 2분기 국내 주요 기업 실적 부진에도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 3분기에는 절대적 규모의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 곽진국 현대증권 대구동지점 지점장

(보통)미국 부채한도 증액 문제 해결의 데드라인인 8월 2일이 불확실성의 정점이 될 듯. 매도 비중이 높은 외국인의 동향을 고려하면 기관의 매수만으로 대형주가 탄력받기는 힘겨울 듯. 각종 테마에 편성한 중소형 개별 종목이 주도하는 틈새 시장 수익률이 유리할 것. 주복용 신한금융투자 시지지점 지점장

(웃음)미국부채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지만 이는 다분히 정치적인 문제. 국내 경기선행지수의 반전도 시장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모티브가 될 듯. 현재의 불확실성을 실적호전주의 매수기회로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 홍영기 하이투자증권 대구지점 이사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