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입대영장 발부, 10월 입대?
가수 비(29)가 현역 입대 영장을 받았다.
병무청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비에게 입대 영장이 발부됐으며 육군에 입대해 현역으로 복무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입대 영장을 받은 것은 맞다. 10월에서 12월 사이에 입대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영장을 받기에 앞서 약속한 국제적인 행사들이 있어 스케줄을 정리하고 있다. 입대시기가 조금 늦춰질 수도 있지만 올해 안에는 입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영화 '비상 태양 가까이'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비는 틈틈이 신곡 녹음도 병행하고 있으며 입대 전 전국 투어 콘서트도 가질 예정이다.
'더 베스트 쇼'라는 타이틀로 진행될 이 콘서트는 오는 8월 13일 부산공연을 시작으로 27일 대구, 9월 3일 제주, 17일 광주, 18일 대전, 24~25일 서울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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