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키앤크 빙판위에서 탈진 "컨디션이 좋지 않아 식사를 못했더니…"
지난 7월 31일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 크리스탈-이동훈은 함께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속 주인공들로 변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크리스탈-이동훈 조는 음악에 맞춰 고난이도 기술을 완벽에 가깝게 소화해내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열정적인 무대가 끝난 후 크리스탈과 이동훈은 탈진해 얼음판 위에 주저앉고 말았고, 특히 크리스탈은 결국 일어나지 못하고 경연 점수 조차 확인하지 못하였다.
크리스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침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이었고 입맛이 없어서 밥을 안 먹었다. 그런데 리프트를 하니까 어지러웠고 그게 공연에 타격이 갔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경연에서 크리스탈과 이동훈은 총점 36.6을 기록해 4위에 머물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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