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몸매 제시카 고메즈 '큰가슴 컴플렉스' 망언 종결자
댄싱스타로 '신이 내린 몸매'라고 불리는 제시카 고메즈가 뜻밖에도 "큰가슴에 콤플렉스를 느낀다"고 말해 망언종결자로 인정받았다. 제시카고메즈는 큰가슴에는 콤플렉스, 미끈하게 쭉 뻗은 다리에는 자신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1일 8%대의 시청률을 보이며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휴가철을 맞아서 '휴가가 필요해'라는 주제로 연예인모임인 ' 쪼코볼' 멤버들이 출연했다. 특별 게스트로 나온 '쪼코볼' 김희철-정모-이홍기-쌈디-상추. 등은 유재석 김원희 이하늘 김나영 등과 함께 쪼코볼이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나서 결성된 계기부터, 연예인 황금인맥딜을 급초청하는 일까지 소탈하게 밝혔다.
또한 이날 깜짝 손님으로 나온 댄싱스타 제시카 고메즈는 자신 없는 신체 부위로 가슴은 언급하며 "가슴이 가장 자신 없다. 가끔 다소 큰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고 망언했다. 이러한 제시카의 말을 의식해서인지 김희철 유재석은 계속 눈을 어디에 두어야할지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제시카 고메즈는 이하늘에 대해 "노 스태미나, 노 리듬"이라며 "스태미나가 없어 보인다"라고 재차 강조해 이하늘을 굴욕시키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는 자신의 무기?로 가방 속에 든 네일용품을 꼽아서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뉴미디어국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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