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탄교육(대표 정지향)의 초등 전 과목 참고서 '생명시리즈' 2학기가 최근 출시됐다. 2009년 '수학의 생명'으로 초등 참고서 시장에 진출한 생명시리즈는 지난해 전 과목 출시를 기점으로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초등 참고서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했다.
이번에 출시된 생명시리즈는 학년별로 구성돼 있으며 국어의 생명, 수학의 생명, 과학의 생명, 사회의 생명, 바슬즐의 생명 등으로 분류돼 있다.
학습참고서로서 생명시리즈의 우수성은 지난 5월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수상을 통해 입증됐다. 구매자들의 호평을 넘어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에서 '초등 참고서' 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정상급 수준의 참고서임을 인정받은 것. 선행과 진도 학습 모두에 충실하고, 수학을 3단계로 나누어 체계화시킨 점이 최대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생명시리즈' 세트 구매자에게는 '만화 삼국유사'삼국사기'(10권)가 특별부록으로 주어진다. 기탄교육은 지난 1학기 때 '만화 삼국지'(10권)를 부록으로 출간,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2학기 특별부록 '만화 삼국유사'삼국사기'는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역사만화 시리즈로 삼국유사가 5권, 삼국사기가 5권으로 구성돼 있다.
기탄교육연구소 측은 "생명시리즈는 선행학습은 물론 체계적인 진도학습, 학교시험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내용과 구성 측면에서 완성도를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학습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페이지 구성과 전체적인 디자인 변화를 꾀했다.
특히 1학기 생명시리즈 구매자의 높은 재구매율이 예상되고, 파격적인 특별부록, 소비자의 높은 선호도, 온'오프라인 유통 강화 등을 바탕으로 오는 2학기 초등 참고서 시장에서 선두권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 02)586-1007.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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