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 10살 모델 논란, '어린 아이에게 섹시 코드를?'
보그지에 실린 10살 모델이 논란의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4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10살 모델이 패션잡지 보그의 프랑스판에 등장했다.
논란의 주인공은 10살 티렌느 레나로즈 블릉도다.
사진 속 티렌느 레나로즈는 짧은 원피스와 짙은 화장, 높은 하이힐을 신고 선정적인 포즈를 취하는 등 어린 모델에게 '섹시미'를 강조한 화보를 실었다는 점이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에게 너무 과하다.", "아이는 아이다워야 함", "그냥 화보니 화보로만 보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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