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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영광의 재인' 캐스팅 확정! 2년만의 안방극장 복귀!

이진 '영광의 재인' 캐스팅 확정! 2년만의 안방극장 복귀!

배우 이진이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지난 8일 이진의 소속사는 "연기자 이진이 KBS 2TV '공주의 남자' 후속 새 수목 드라마 '영광의 재인' 을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전했다.

이진은 아웃도어 회사 디자인 실장 '차홍주' 역을 맡게되며, 패션을 숭배하고 스타일을 생명처럼 여기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명랑하게 살아가는 박민영에게 묘한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캐릭터를 연기 할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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