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시스루룩 의상 논란 … 네티즌 "보라는 일기예보는 안보고…"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의 시스루룩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은지 캐스터의 시스루 의상'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은은한 베이지 톤의 블라우스에 H라인 스커트를 입은 단정한 모습의 박은지가 차분하게 날씨를 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흠잡을 곳이 없는 의상이였지만 상의에 착용한 옷의 특성상 옷 아래 있는 민소매 티셔츠가 비쳐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글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사소한 것으로 말을 만든다" "나시티가 왜 뭐가 문제인가?" "보라는 일기예보는 안보고 뭐에 집중하느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에는 KBS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지퍼 원피스를 입고 나와 논란이 된 바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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