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예천군지부(지부장 안홍기)는 도시와 농촌 간 문화격차 해소와 군민단합을 위해 10일 오후 예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강필희 농가주부 회장과 권태순 고향주부 회장 등 농업인가족 200여 명과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극 '가정식 백반 맛있게 먹는 법'공연을 열었다.
안홍기 지부장은 "지역 농민들에게 선진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2012 예천곤충 바이오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고자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촌희망 가꾸기 관련 사업 등 다양한 복지'문화사업을 전개해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농협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권오석기자 stone5@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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