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 싸인받아
지난 12일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 출범식이 열렸다. 이 프로젝트는 보호받지 못하는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KBS 및 조선일보의 공동모금을 위한 것으로 향후 3개월간 미화 500~1,000만 달러를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평소 존경하는 인물로 꼽은 반총장에게 그의 저서를 미리 준비해와 싸인을 받으며 기뻐했다.
이날 출범식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이동건 회장, 유니세프(UNICEF) 박동은 사무총장, 조선일보 승인배 단장, KBS 박갑진 본부장, SM엔터테인먼트 김영민 대표이사와 배우 김윤진, 신현준, 성악가 조수미, 가수 소녀시대 티파니-서현-써니, 에프엑스(f(x)) 빅토리아,엠버, 샤이니(SHINee) 키,태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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