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싸게 만나세요.'
동아백화점이 쇼핑점 1층 매장에 명품멀티숍 럭셔리갤러리를 15일 오픈 했다. 기존 200m²(60여 평)에서 3배 이상 규모를 키운 660m²(200여 평)의 규모로 새롭게 문을 연 것. 럭셔리갤러리는 이랜드의 해외 바이어가 유럽과 미국 등 현지에서 직접 구매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는 명품멀티숍 매장. 여성 핸드백에서 지갑, 액세서리는 물론 벨트, 만년필 등의 다양한 상품이 갖춰져 있다.
특히 럭셔리갤러리는 숍인숍 개념으로 코치, 토리버치, 캘빈클라인, 게스, 나인웨스트 등의 수입 명품슈즈 판매 공간도 함께 있어 통합 코디 제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동아백화점 강성민 본부장은 "럭셔리갤러리에는 루이뷔통, 구찌, 프라다, 코치, 에트로, 버버리 등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 2천여 가지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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