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여협, 재정자립 기금마련 바자회 대경물산 깜과 함께 대구현대백화점에서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차순자)는 22일부터 대구시여협 재정자립을 위한 기금마련 대바자회를 대구현대백화점에서 4층에서 열고 있다.
22일 테이프 커팅은 차순자 대구시여협 회장, 김영태 대구현대백화점 점장(전무), 김범일 대구시장 부인 김원옥 여사, 대구은행부인회 심선희 회장(하춘수 DGB 금융지주 회장 부인), 박정희 전 대구여협회장(전 대구시의원), 박남희 경북대교수, 김두철 대경물산 KDC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희망 대구, 행복을 나누세요-대구시여협과 함께하는 사랑의 대바자회"를 타이틀로 내건 이번 바자회를 연 차순자 대구시여협 회장은 "40만 회원들이 활동하는 대구시여협이 재정자립을 이루도록 하겠다"며 이번 바자회를 37년 역사를 지닌 패션업체 대경물산 KDC깜과 함께 열었다.
대구시여협과 함께 바자회를 연 대경물산 KDC깜은 대구콜렉션과 파리 쁘레따뽀르테 등에서 왕성한 패션쇼 작업을 펼쳤으며, 실질적인 해외판매를 통해 수출에 큰 기여를 하기도 하였다.
최미화 기자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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