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물산 KDC 깜, 대구시여협(차순자)과 함께 추석맞이 사랑의 대바자회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 차순자 회장과 회원 100여 명은 25일까지 대구 현대백화점(점장 김영태 전무) 4층에서 대경물산 KDC 깜과 함께 추석맞이 사랑의 의류 바자회를 열고 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희망 대구, 행복을 나누세요-대구시여협과 함께하는 사랑의 대바자회"를 타이틀로 내건 이번 바자회를 연 차순자 대구시여협 회장은 "40만 회원들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대구시여협과 함께 추석맞이 사랑의 바자회를 여는 대경물산 깜은 37년 역사를 지닌 토종패션업체. 토종패션업체이지만, 대구콜렉션을 포함 파리 쁘레따뽀르떼 등에서도 패션쇼를 열어 수출에 기여하는등 지역의 대표적인 패션업체이다.
22일 테이프 커팅은 차순자 대구시여협 회장, 김영태 대구현대백화점 점장(전무), 박정희 전 대구여협회장(전 대구시의원), 박남희 경북대교수, 김두철 대경물산 KDC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고, 김범일 대구시장 부인 김원옥 여사, 대구은행부인회 심선희 회장(하춘수 DGB 금융지주 회장 부인)도 현장에 참석했다.
최미화 기자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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