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011 다문화가족 찾아가는 가족(부부)교육 실시
경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2010년에 이어 올해도 다문화가족 찾아가는 가족(부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집합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운 원거리 지역 읍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위하여 맞춤형 교육을 실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11년 8월 19일 산내면과 서면을 시작으로 8월 말에는 천북면, 9월에 감포읍, 안강읍, 외동읍, 양북면, 양남면, 강동면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10월에는 건천읍, 내남면, 불국동 등 전체 12개 권역 30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부부)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가족(부부) 교육은 다문화가족이 공동의 학습과 활동기회를 가짐으로써 가족간의 의사소통을 강화하여 서로간의 이해를 증진시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경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이러한 가족교육의 기회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