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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기범, 3년만에 안방극장 컴백!

슈퍼주니어 김기범, 3년만에 안방극장 컴백!

슈퍼주니어 멤버 김기범이 컴백 드라마 촬영 인증샷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이다.

지난 23일 김기범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왼쪽부터 박팽년 성삼문 이순지. 일곱 시부터 와서 지금까지 한 컷도 못 찍고 대기 중. 사진이라도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기범은 "경복궁 촬영. 오랜만에 촬영해서 걱정반 설램반"이라며 새 드라마에 대한 설렘을 나타냈다.

김기범은 2008년 MBC '춘자네 경사났네' 이후 3년 만에 복귀극으로 SBS의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로 컴백한다. 이 드라마에서 김기범은 집현전 꽃미남 학사 '박팽년' 역을 맡아 열연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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