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니 '악성소문들로 마음 고생이 심했다.' 루머 해명
방송인 이제니가 자신의 악성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5일 방송 된 케이블tvN '택시'는 MC 공형진과 이영자가 이제니가 머물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찾아가 그녀의 근황을 담았다.
이제니는 "나는 귀여운 이미지가 너무 강해 역할이 한정돼 있었다. 이 작품에서도 저 작품에서도 매번 똑같은 역할을 하는 게 싫었다."며 덧붙여 낼 때 마다 화제가 되었던 섹시 화보에 대해서는 "귀여운 캐릭터에 국한된 이미지를 바꾸기 위한 노력이었다. 앞으로는 연기 면에서도 적극적인 변신을 꾀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이제니는 단순 루머였던 구준엽과의 스캔들, 미국에서 유부남과 결혼했다는 루머로 마음 고생한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