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35년간 애플 신화 써온 스티브 잡스, 마침내 CEO 자리에서 물러나. 잡스 없는 애플도 애플이라는 사실 우리 기업들 명심해야.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노랫말은 청소년 유해물 아니라고 법원 판결. 엿장수 마음대로 규제는 더 이상 안 통한다는 소리.

○…오세훈 서울시장 오늘 사퇴. 그래서 어느 시인은 떠나야 할 때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아름답다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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