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박봄, 친언니 박고운과 콘서트서 합동공연
걸그룹 2NE1의 단독 콘서트에 박봄의 친언니인 첼리스트 박고운 씨(31)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NE1의 콘서트 '놀자(NOLZA)'에서 멤버인 박봄은 자신의 언니인 첼리스트 박고운 씨와 함께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이 무대에서 박봄은 언니의 첼로 연주에 맞춰 자신의 곡 '유 앤 아이'를 불렀다. 박고운 씨는 지난 2006년에는 예일 고든 콩쿠르 현악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해 '올해의 자랑스러운 피바디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유명 첼리스트다. 사흘간 열리는 2NE1의 첫 단독콘서트 '놀자'는 2NE1의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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